방통위, 온라인 사칭 피해 주의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 발령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방통위, 온라인 사칭 피해 주의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 발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36회 작성일 24-04-08 10:48

본문

뉴스 기사
유명인, 기업, 가족 사칭 사기에 각별히 주의
피해 발생 시 신고 및 계좌 지급정지 신청 필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사칭 피해 유형은 유명인 사칭 사기, 기업 사칭 사기, 가족·지인 및 기관 사칭 스미싱, 개인 사칭 SNS 개설 후 불법광고 등이다.

방통위는 유명인 사칭 투자 사기의 경우 해당 금융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정식 신고된 업체인지 확인하고, 불법행위 확인 및 피해 발생 시 금융감독원 및 경찰서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기업 사칭 사기의 경우는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정식 신고된 통신판매업자인지 확인하고, 공식 채널 인증마크 등 식별 표식을 확인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또 가족·지인 및 기관 사칭 스미싱의 경우엔 피해 발생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고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명의도용 계좌 및 대출 발생 여부는 계좌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인 사칭 SNS 개설 등으로 인한 피해는 해당 플랫폼 고객센터에 신고하고, 외부 사이트에 사진이 도용됐을 경우엔 방통위 등에 신고해야 한다.

김홍일 방통위 위원장은 "향후 온라인피해365센터와 온라인피해지원협의회 참여기관에 반복되거나 새롭게 나타나는 피해에 주기적으로 피해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재관 seon@economidaily.com

★관련기사

방통위, 올해 6개 분야 규제 완화…영세 휴대폰 유통점 모니터링 축소, 방송 프로그램 제작협찬 규제 완화

방통위, 청년세대와 함께 디지털·미디어 개혁 논의

방통위, 채널A, YTN, 연합뉴스TV 4년 재승인…YTN 최다액출자자 영향력 제한

방통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청소년 사이버폭력 경험 감소

김홍일 방통위원장, 통신3사·단말기 제조사 대표 만나 통신비 절감·이용자 보호 논의


★추천기사

양문석式 대출 후폭풍…새마을금고, 전수점검 만지작

태영건설 워크아웃 탄력…PF사업장 추가 대출 속속

버거킹, 와퍼 단종?...알고보니

[김광미의 光테크] ISA행 주식 증정…미래에셋·신한·키움·KB 유치전

[지다혜의 알쓸보카] 야구 중계 월 5500원?…티빙 구독료 할인카드 BEST 8



-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economidaily.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19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8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