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종이 빨대 제조 업체 돕는다…친환경 제품 장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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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은 종이 빨대 제조 업체를 지원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일회용품 제한 계도 기간이 종료되면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금지 유예 기간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책이 연기되면서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재고를 대량 생산해 둔 종이 빨대 업체들은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우아한형제들과 연합회는 각 1억원씩 모아 총 2억원어치의 종이 빨대를 공동 구매해 소상공인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종이 빨대 업체를 지원하면서 소상공인에 친환경 제품 사용을 장려한다는 취지다.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부사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종이빨대 제조 업체에 도움을 드리고 많은 소상공인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할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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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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