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안랩053800이 정부 주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지원 사업에서 수요 기업에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공급한다.
안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공공SaaS트랙·SaaS 개발 지원 사업 등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자MSP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SaaS는 클라우드 인프라에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구독 서비스 형태 등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안랩은 수요 기업이 SaaS를 잘 도입할 수 있게 보안에 특화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마련했다.
△SaaS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아키텍처 자문 △SaaS 개발·운영을 위한 인프라 서비스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고도화 △클라우드 운영 관리 등도 제공한다.
또 SaaS 기업 육성·교육·클라우드 보안 인증제도CSAP 관련 자문 등을 할 예정이다.
공공SaaS트랙 수요 기업은 다음 달 2일까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제안서 접수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SaaS 개발 지원 사업은 이달 29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사업 성과 관리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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