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과기인 육성 정책에 차세대 남녀 과기인 목소리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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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차세대 위원회 2기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차세대 위원회는 과학기술계 현장에서 여성과학기술인 정책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 처음 발족했다. 1기 위원회는 여성 과학기술인으로만 구성됐으나, 2기 위원회는 45세 미만 남녀 과학기술인 10인이 위촉됐다. 산업계에서는 문소리 엔비디아 과장, 이현승 텔레파씨 최고운영책임자COO, 신택수 SK온 PM이 이름을 올렸다. 학계에서는 채은미 고려대 교수, 백민경 서울대 교수, 강윤철 이화여대 교수, 박은서 다정고 화학교사 등이 위촉됐고, 연구계에서는 강나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김유나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 최원준 한국원자력연구원 인사기획팀장이 활동한다. 문애리 WISET 이사장은 "차세대 위원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지원 정책과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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