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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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했다. 28일 엔씨소프트는 이사회를 열고,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는 창사 이래 최초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결정이다. 엔씨소프트의 공동대표 체제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 팀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소프트의 핵심인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게임 개발과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강화를 주도한다. 박병무 대표는 기업 경영 전문가로서 엔씨소프트의 지속 성장을 위한 내부 역량 결집에 집중한다. 경영의 내실화와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두 대표의 전문성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게임 IP지식재산권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투자와 Mamp;A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는 “2024년은 중요한 전환점이 될 한 해로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하겠다”며 “엔씨소프트 구성원 모두가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내부 역량을 결집해 원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 박민영, 팬미팅 앞두고 깜짝 근황…누드 화보인 줄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바람맞은 근황 "다음엔 꼭 같이" ▶ 박항서, 40층 펜트하우스 공개…"하노이 최고가·최고층" ▶ 미성년 강간·성착취·감금 혐의까지…美 힙합 거물 충격 ▶ 극단적 시도 티아라 아름, "의식 회복" 주장하며 분노 ▶ 700억 대박 김민재 처제, 수술 후 근황 보고 ▶ 강경준 불륜 상대女, 이혼 소송 중?…"소송 이송 신청" ▶ "인생 역전"…피땀눈물 끝! 난임 극복→부모 된 스타들 ▶ 신은경, 공식석상 피한 이유 "개인적으로 자신 없었다" ▶ 이장우 또 반하겠어…조혜원, 명품 수영복 자태로 시선집중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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