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임원 임금 인상분 전액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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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전 임원들이 2024년 임금 인상분을 전액 반납한다고 밝혔다.
코바코는 27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사장 등 전체 임원들의 올해 임금 인상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코바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임금 인상분 반납은 전년도 적자 경영을 감안한 임원들의 자구노력에 따른 경영효율화 조치의 일환으로 전해진다.
불요불급한 사업의 축소 및 취소, 경상경비를 포함한 비용 감축 등에 따른 예산 절감전년 대비 -7%으로 재무개선을 꾀하고 있다. 코바코 이백만 사장은 “앞으로도 코바코는 경영 효율화를 통해 건전한 경영을 회복해 나가겠다”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혁신 성장 및 경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월 486만원 적다…12년만 서울버스 총파업 왜 ☞ 몽키스패너·식칼로 공격…前여친 살인미수男 징역 15년 확정종합 ☞ 어묵 두 개에 1만원...메뉴판과 다른 군항제 바가지 ‘시끌 ☞ 58명에게 6억 챙겼다…“우리 회사 취직시켜줄게” 달콤한 꼬드김 ☞ 성폭행 후 “강간 상황극 몰두”…1심 ‘무죄→대법 “강간 맞다” [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현아 cha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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