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초대형 레이드 베히모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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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는 PC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규 가디언 레이드 ‘폭풍의 지휘관 베히모스’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윈터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베히모스는 최대 16명이 참여할 수 있는 에픽 레이드다. ‘베히모스’는 로스트아크 세계관 속 ‘쿠르잔’ 대륙에서 잔혹한 학살을 일삼았던 혼돈의 가디언으로 폭풍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아이템 레벨 1640을 달성하고 쿠르잔 대륙의 월드 퀘스트 ‘타오르는 전쟁의 불꽃’을 해결한 이후 베히모스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 레이드 중 최다인 16명이 동시에 전투에 참여하는 만큼 ‘베히모스’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며 이를 활용한 묵직하고 큰 움직임으로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비’, ‘바람’, ‘번개’ 등 폭풍과 연관된 요소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공격 연출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베히모스’ 레이드에는 ‘베히모스’의 몸체뿐만 아니라 머리, 날개, 꼬리 등 특정 부위를 집중 공격해 파괴할 수 있는 ‘부위 손상도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부위별 손상 정도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무기 초월’도 추가됐다. ‘베히모스’ 레이드 참여를 통해 획득하는 초월 재료 ‘베히모스의 비늘’을 사용해 보유한 무기를 한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다. 해당 재화는 무기 초월뿐만 아니라 다른 성장 재료나 보상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베히모스’는 ‘에버그레이스’, ‘바르칸’과 더불어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가디언 중 하나로 이에 걸 맞는 육중한 움직임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전투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고마 치아라 마’ 일본어인가요?” SBS 앵커, 조국 사투리 조롱 논란 ▶ 사상 첫 적자 이마트, 전계열사 희망퇴직 단행…특별퇴직금 얼마인가 보니 ▶ ‘파산 선고’ 홍록기…오피스텔 경매도 실패, 감정가 얼마였길래 ▶ GTX 개통으로 아파트값 들썩 ‘이 동네’…고속도로까지 지하로 뻥 뚫렸네 ▶ “전공의 처벌 못할거라고 하지 않았나, 이젠 웃음이 나온다”…전 의협회장, 정부 조롱글 논란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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