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 칸막이 어떻게 낮출까"…이창윤 과기차관, 산학연 전문가들과 ...
페이지 정보
본문
이 차관,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 평가위원과 회동
총 51개 사업 제안서 최종 접수…향후 서면·대면 평가 진행 [세종=뉴시스]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윤현성 기자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은 출연연 간 칸막이를 낮춰 국가적 임무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출연연이 국가 연구기관다운 대형 성과 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1월31일 공고 후 총 51개 제안서가 최종 접수됐다. 이날 회동은 선정평가 진행에 앞서 평가위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추진 배경·취지 및 평가 방식·주안점 등을 사전 안내해 적실성 있는 제안서 평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서 평가위원은 총 45명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기업 CTO, 논문 고피인용 연구자HCR, 리더연구자 등 제안서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탁월성을 전문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산·학·연 최고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후에는 제안서 서면점검을 통해 제안 과제들을 사전 검토하고, 19~20일 이틀 간의 대면평가를 통해 제안 임무의 국가적 추진 필요성, 탁월성, 수행체계 및 혁신의지, 예상효과 등을 심층 검토·평가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창윤 차관은 "치열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출연연이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기관 내외 칸막이를 걷어내고 국가적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시점"이라며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을 시작으로 우리 출연연이 국가·사회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형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임현식 "농약 마시고 쓰러져…딸 없으면 죽었다" ◇ "하혈 하신다" 무속인 말에…정형돈 母, 암 발견 ◇ "미안할 일 많을 듯"…파산 홍록기 오랜만에 방송 ◇ "썩은 내 진동하는 집…정체는 소화전" ◇ 명품쇼 참석 이영애, 먹고 싶은 음식은 "짜파게티" ◇ 이윤석 "교통사고로 장애…한의사 아내가 살려" ◇ 백일섭 "미대 나온 딸, 죽도록 가르쳤더니 국숫집" ◇ 김민재, 한소희 닮은 아내 공개…"올해 배우 복귀" ◇ 윤태영, 상속재산만 450억…현재 자산 조 단위? ◇ 이영현 "월 저작권료 2600만원 체념…팔았다"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의대 증원 취소 1심 집행정지 심문 출석하는 김창수 비대위원장 24.03.14
- 다음글공무원인데 대통령보다 연봉 많다고?···필요하면 더 주겠다는데 무... 24.03.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