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리테일테크 청소년 SW 무상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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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복지우선사업 대상 학교 등 우선 지원 올해 106개 학교 선정 예정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는 미래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대상 리테일테크 기반 소프트웨어SW 무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리테일테크 코딩교실과 주니어 코딩 탐험대는 교육복지우선사업 대상 학교 및 읍·면 단위 학교를 중심으로 총 106개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 강원도 횡성군, 충청북도 청주시, 전라남도 나주시 등 전국 단위 다양한 지역을 선정해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테일테크 코딩교실은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8주 간 AI, 파이썬 등 기술을 활용해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리테일테크 관련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IT 진로체험 교육 활동이다. 스마트 스토어, 챗봇, 수요예측, 스마트 물류 등 신세계아이앤씨의 비즈니스를 활용한 실습형 커리큘럼으로 실제 현장의 리테일테크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하반기부터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전기차 충전서비스 ‘스파로스 EV’와 연계된 전기차 충전 관련 커리큘럼까지 확대 개발할 계획이다. 정연수 신세계아이앤씨 ESG추진팀 팀장은 "IT 소외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청소년들이 SW 기술에 흥미를 갖고, 지식을 함양하며 창의적인 리테일테크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기부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관련기사] ▶ "의사 패턴, 과거와 똑같아" 증원 2000명 양보 없다는 정부 ▶ "메가 쫓는 컴포즈"…추격전 비용은 고스란히 점주 몫 ▶ 입시비리 혐의 조민 이번 주 1심 선고…檢 "입시제도에 대한 믿음 저버려" ▶ [이번 주 증시] 슈퍼주총·엔비디아 GTC·FOMC 등 다양한 이벤트 주목 ▶ 분당 이나영으로 유명…권나라,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본투비 연예인 비율 [엔터포커싱] ▶ 조국, 정치보복 선언 "총선 뒤 첫 과제는 尹대통령 등 핵심 권력자 처벌" ▶ [전셋값 고공행진] 월세로만 몰린다…빌라 수요층의 비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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