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씬, 1000만 달러 투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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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모A라운드에는 스파르탄 그룹The Spartan Group, 맨틀 네트워크Mantle Network, 애니모카 벤처스Animoca Ventures, 룽링 캐피털Longling Capital, 콤마3 벤처스Comma3 Ventures, IGG 등이 참여했다. 이번 자금은 팀 확장과 사용자 확보 계획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형 MMORPG 게임 메타씬은 지난해 말 알파2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이달 말 알파3 테스트를 시작한다. 메타씬 알파3 테스트 V.3에서는 PC 및 모바일 플랫폼을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플레이어들이 게임 버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총 10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제공한다. 메타씬에 따르면 현재까지 출시된 NFT 자산의 총 가치는 1600 ETH에 달하며, NFT 자산 소유자들은 알파3 테스트 자격을 부여받는다. 또한 OKX와 협력해 크립토피아Cryptopedia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데이터에 따르면 이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은 230만명으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모카버스Mocaverse, YGG 및 Ancient8과 같은 게임 업계 거물들과 협력해 길드 DAO 거버넌스,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 및 게임 내 AIGC 편집과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씬은 웹3 게임 콘텐츠 플랫폼 믹스마블MixMarvel에서 육성된 것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의미를 가진 웹3 게임이다. 플레이어를 초현실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사회로 이끌며 생존자들은 다양한 NFT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문명을 재정의한다”면서 ”인공 지능 통합 및 블록체인 자산을 통해 공동 창조 및 공동 거버넌스의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관련기사 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4월 출격…MMORPG 시장 부활 이끌까? NH證 "엔씨소프트, 신작 흥행 시 매출 750억원 달성할 것"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12월 7일 오후 8시 오픈 MMORPG 의존도 낮춘다…게임업체들, 사업 다각화 추진 게임 세상도 넉넉한 한가위… 넥슨·엔씨·컴투스·위메이드 추석 이벤트 전개 ★추천기사 장예찬 "서울시민, 일본인 발톱 때만큼" 발언 논란..."비하 의도 없어" 이강인 보이콧한다더니...태국전 전석 매진에 누리꾼 "나만 진심이었냐?" 반도체 부진에 맏형 자리 내준 삼성전자...삼성그룹 새 연봉킹은 삼성물산 기초소재도, 첨단소재도 나란히 부진...석유화학업계 울고싶어라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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