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정책 널리 알려요" 제1기 원안위 정책기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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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방사선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된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제1기 정책기자단이 출범한다. 올해 12월까지 원자력과 방사선 정책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다. 원안위는 15일 서울 중구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제1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안위가 일반인으로 이뤄진 정책기자단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책기자단은 원안위 정책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원자력·방사선 전공 대학생 17명으로 구성됐다. 학과 추천과 지원서 제출 등 절차를 거쳐 정책기자단으로 최종 선발됐다. 원안위의 주요 원자력·방사선 정책 현장을 취재하고 원안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서 내용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정책기자단은 대국민 명칭 공모 이벤트로 선정된 원안We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원안We는 원자력 안전과 우리We의 합성어다. 원자력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책임을 공유하는 정책기자단이라는 뜻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원안위 주요 업무 소개, 정책기자단 주요 활동 계획 안내를 비롯해 기자단의 자기소개와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에 재학중인 김희정씨는 "1기 정책기자단에 선발돼 기쁘다"며 "열정적으로 배우고 그 내용을 국민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제1기 정책기자단은 원자력·방사선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구성돼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만큼 활발히 활동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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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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