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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B, T-B브랜드로 iF 디자인 어워드 나란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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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4-03-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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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3년 연속·SKB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영예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T-B 브랜드 리뉴얼과 T-B 브랜드 아트월로 각각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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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 수상 사진. [사진=SKT]

1953년 처음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SK텔레콤은 T-B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T-B 브랜드 리뉴얼은 글로벌 AI 컴퍼니로서 미래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각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TSK텔레콤와 BSK브로드밴드를 재탄생 시킨 것이다.

리뉴얼 된 T-B 브랜드는 OPEN을 모티브로 미래를 향해 열려 있는 문을 형상화했다. SK텔레콤은 브랜드 리뉴얼에 익숙한 고정관념과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세상·새로운 비즈니스·새로운 생활을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T-B 브랜드 아트월로 2년 연속 수상했다. T-B 브랜드 아트월은 리뉴얼 된 T-B 브랜드의 새로운 로고와 기업 비전, 브랜드 핵심가치를 구성원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사옥 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예희강 SK텔레콤#x2219;SK브로드밴드 브랜드 전략 담당겸임은 "나란히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략적 콘셉트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딩한 노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혁신적이고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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