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숲 제쳤다…月이용자 1위 등극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치지직 숲 제쳤다…月이용자 1위 등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2-11 05:16

본문

본문이미지
/그래픽=윤선정 디자인 기자

네이버NAVER 치지직이 출시 1년여 만에 월 이용자 수에서 숲SOOP, 옛 아프리카TV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0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치지직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242만1729명안드로이드, iOS 합산으로 숲240만3497명을 제치고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1위를 차지했다. 치지직이 MAU에서 선두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 12월 출시 후 처음이다.

이같은 성과는 치지직이 지난달 2024 LoL리그오브레전드 케스파컵 대회 단독중계권을 확보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초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T1과 중국 BLG빌리빌리게이밍 결승전 덕도 봤다. 롤드컵 결승전 중계방송의 동시 시청자 수는 최대 40만명에 달했다.


네이버의 타 서비스 연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치지직은 성장 잠재력도 높다. 치지직은 네이버의 AI인공지능 보이스 기술을 적용한 스트리머 보이스 후원기능 매직보이스를 운영 중이다. 스트리머가 채널과 네이버 카페를 연결하면 채널홈에서 카페 게시글을 바로 노출할 수 있고 카페 멤버는 연결채널의 활동정보를 프로필에 공개할 수 있다. 시청자가 치지직 재화인 치즈를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금액의 1%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한편 숲은 전날 창업자 서수길 대표 복귀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서 대표는 글로벌 및 신규사업에 집중하며 정찬용 대표는 기존 사업운영을 맡아 플랫폼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글로벌사업 책임자를 사장으로 승격해 해외사업에 중량감을 더했다.

[관련기사]
"유영재가 내 젖꼭지 비틀었다"…선우은숙 친언니 충격 폭로
장성규, 스태프 향해 "너희는 개만도 못한 것" 막말
"뭘 자꾸 씨불여" 장인에 막말하는 남편…오은영 "주변 사람들이 보살"
"제가 정치인인가요?" 임영웅 저격…김갑수 "한국인 자격 없어"
윤세아 "촬영 중 피 터지게 맞아"…안타까운 사연
"윤석열 잘했다, 남자답다" 이지성, 옹호 논란…"아내 차유람에 미안"
이재명 "윤-한 서로 목잡고 수류탄 휘둘러…대통령 되면 보복 않겠다"
시상식 선 블랙드레스 한강…노벨 문학상 손에 쥐었다
"벌써 3억 빠졌어"…삼성에 웃던 평택·용인, 반도체 불황에 비명
"애정 없이 경제적 지원만 해준 새 아버지, 내가 왜 부양해?"
尹공모 내란혐의 김용현 전 국방 구속…法 "증거인멸 염려"
"머리 반 날아가" 승무원 출신 유튜버…"토 나와" 조롱에도 웃는 이유
아들 바보 이시영, 6.4억 학비 이어 188만원 트리 설치…깜짝
"여기 경주 맞아? 환골탈태 KTX경주역세권, 랜드마크 아파트 입주 임박
"열차 오는 줄도 모르고"…철도 위 노동자 5명 참변[뉴스속오늘]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88
어제
2,218
최대
3,806
전체
755,1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