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2분기 글로벌 플랫폼 SOOP 출시…국내서비스명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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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베타버전 출시…3분기 국내 서비스명 변경
- 2005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 25% 넘어서며 고속성장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아프리카TV067160가 올해 글로벌 플랫폼 ‘SOOP’ 출시를 계기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서비스명도 SOOP으로 바뀐다.
아프리카TV는 3분기 내 아프리카TV 플랫폼의 국내 서비스명도 SOOP으로 변경하고, 브랜드 이미지BI와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도메인, 디자인 등 서비스 전반을 개편한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005년 나우콤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더블유W’ 베타 서비스로 시작됐으며,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개인방송을 진행할 수 있어 주목받았다. 2013년 현재의 아프리카TV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지난 2023년에는 연매출 3476억원, 영업이익 903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연간 사상 최대실적을 나타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방송을 더욱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화질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고, 개인화 서비스와 채팅창, 플레이어 등 UI·UX도 지속 개편하고 있다”며 “올해 새로운 모습의 SOOP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영화관·수영장은 사치…아파트 커뮤니티도 갓성비 따진다 ☞ 총선 화두에 오른 “셰셰” 논란, 중국 현지 반응은[중국나라] ☞ 시신 보기 무섭다”…딸 장례식에도 오지 않은 부모[그해 오늘] ☞ 뛰어야 산다 대형마트 과일·채소 초특가에 ‘오픈런 ☞ 백종원, 짬밥 개선 이어 보훈 역사 담은 메모리얼 푸드 만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혜미 pinn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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