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매드엔진, 자회사 앞세워 게임스컴 2024 정조준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나이트 크로우 매드엔진, 자회사 앞세워 게임스컴 2024 정조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4-08-01 09:16

본문

뉴스 기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 개발 슈팅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 출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나이트 크로우로 유명한 매드엔진이 자회사를 앞세워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인 게임스컴 2024 무대에 오른다.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은 개발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대표 송광호가 독일 게임스컴 2024에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The Midnight Walkers를 출품한다고 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B2B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24 경기도관에 참가해 미드나잇 워커스의 신규 트레일러와 세부 정보를 첫 공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이트 크로우 매드엔진, 자회사 앞세워 게임스컴 2024 정조준 게임스컴 2024에 출품되는 미드나잇 워커스. [사진=원웨이티켓스튜디오]

미드나잇 워커스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테마로 PvP와 PvE를 결합한 PC 및 콘솔 FPS 게임이다.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를 표방한다. 이 게임은 하드코어 생존 쇼를 관장하는 미스터 노바디Mr. Nobody의 서사를 바탕으로 300피트 높이의 리버티 그랜드 센터에서 고립된 생존자들과 함께 좀비들과 대립하며 생존을 위해 싸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게임은 고층까지 연결되는 건물에서 층마다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오브젝트를 현실적 물리 엔진으로 구현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폐쇄되는 층을 피해 수직으로 조여오는 긴장감과 속도를 더해 차별화된 익스트랙션 장르의 재미를 꾀했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게임스컴 2024 출품 이후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오는 10월 예정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미드나잇 워커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첫 프리 알파테스트를 실시해 미드나잇 워커스의 게임성을 검증한 바 있다.

송광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대표는 "개발 초기부터 올 상반기에 진행한 프리알파테스트까지 디스코드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익스트랙션 장르 본연의 경쟁요소에 초반보다 강렬해지는 긴장과 속도감 넘치는 콘텐츠로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15년 이상 경력을 지닌 베테랑 개발자들이 설립한 PC-콘솔 슈터 및 액션 게임 전문 개발 스튜디오다. 매드엔진은 2023년 원웨이티켓스튜디오에 투자를 단행하며 자회사로 편입시킨 바 있다.

매드엔진은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나이트 크로우를 흥행시키며 주목받은 게임사다. 나이트 크로우는 국내 출시 200일만에 누적 판매금액 2000억원, 누적 가입자 300만명, 일일방문자 20만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3월 선보인 글로벌 버전은 3일만에 누적 매출 1000만달러를 돌파하고, 19일만에 매출 571억원일평균 29억원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관련기사]

▶ "회사 사람들 하루종일 동탄 롯데캐슬 얘기만"…역대급 줍줍 광풍

▶ 러닝머신 안 끄고 간 노인…30대女 다치자 "내가 끄랴?"

▶ "파리올림픽 개회식서 남성 댄서 성기 노출됐다" 의혹

▶ 환자 사망사고 양재웅, 입 열었다 "수사 협조중…유가족에 사과"

▶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 만나…"방송하지 말란 말 상처 받아"

▶ 서울 은평구 아파트 입구서 흉기로 주민 살해…30대 男 긴급체포

▶ 이진숙 방통위원장 청문보고서 채택 보류…尹 재송부 요청→임명 강행 수순종합

▶ "동시접속자 110만명"…반포 원펜타스·동탄 롯데캐슬 청약 연장

▶ 가세연 "쯔양, 술집 강제 근무 주장은 허위…납득되지 않아"

▶ 사실혼 아내의 빚…남편이 갚아야 할까요?[결혼과 이혼]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16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57,0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