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 셀러툴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사, 8곳→11곳
페이지 정보
본문
개인정보위의 민관협력 자율규제는 온라인 서비스에 적합한 개인정보 보호방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업기반 규제체계다. 산업계 스스로 안전조치를 마련해 자율점검을 시행하고, 개인정보위가 이행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율규제는 2022년 7월 이후 1년에 걸쳐 오픈마켓·셀러툴·주문배달·HR인사채용 분야에서 제정됐다. 자율규제는 셀러툴 기업이 2차인증 등 안전한 인증수단을 채택해 접근통제를 강화하도록 하고 오픈마켓과 API데이터 송수신 방식 연동협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픈마켓과 셀러툴 기업, 판매자 사이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내용도 자율규제안에 들어 있다. 셀러툴 기업은 자율규제안에 따라 구매자 개인정보를 일부 가리는 등 개인정보 열람을 제한하고 상시 교육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자율규제 참여 셀러툴을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들이 이전보다 쉽게 구매자의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가비아CNS이셀러스·다우기술사방넷·샵링커Gamp;C샵링커·샵플링·신세계Iamp;C셀픽·셀러허브·셀메이트·커넥트웨이브플토 등 앞서 자율규약에 참여한 8개 업체도 온라인 쇼핑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 티아라 아름·약혼자, 팔로워에 돈 빌렸나…"3000만원 보내" 팬들 폭로 ☞ 아이돌 관두고 일당 18만원 페인트공 변신…"만족도 120%" ☞ 피임 안하던 부부, 임신하자 남편 떨떠름…"우리 둘만 살자 했잖아" ☞ 한소희, 논란 12일 만에 소통 재개…"꺼져" 올렸다가 빛삭? ☞ 조혜련도 하차 통보당했다…"일주일 전에 그만두라더라" ☞ 삼성이 또 삼성했네…"인테리어 소품인줄" 돈값하는 신가전 뭐길래 ☞ "작년에 더 살걸" 1년 새 570% 뛴 이 종목…"더 간다" 전망에 급등 ☞ "귓불 주름 위험" 이경규, 건강 이상설에 MRI까지…"멀쩡하더라" ☞ 방송 돌연 하차했던 강주은…"엄마 4시간 대수술, 과정 끔찍했다" ☞ "삶의 여유 찾았어요"…40살, 6억만 가지고 회사 때려칠 수 있던 이유 ☞ 아들 주요 부위 만지는 남편…말려도 "다 애정이야" 오히려 버럭 ☞ "난 데이터 많이"…전격 출시 이통 3사 3만원대 요금제 비교해보니 ☞ "그냥 옆에 롯데월드 갈래요"…벚꽃 없는 벚꽃축제 [르포] ☞ VIP 우르르 역대급 실적에도 단돈 100원 배당…밸류업 가능할까 ☞ 백일섭 "이복동생, 2살 때부터 업어 키워…졸혼 반대? 싹수없어"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코바코, 임원 임금 인상분 전액 반납 24.03.28
- 다음글도깨비 뿔이 달린 악마혜성이 오고 있다 24.03.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