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박단 전공의 대표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법원, 박단 전공의 대표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4-04-15 17:58

본문

뉴스 기사
의대 교수·의대생·수험생 등 이어…6건 중 4건 각하

법원, 박단 전공의 대표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의대 교수들과 전공의·의대생·수험생에 이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15일 박 위원장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를 각하했다.

각하란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

이로써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제기된 집행정지 신청 6건 중 4건이 법원의 각하 판단을 받았다.

법원은 지난 2일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한 것을 시작으로 전공의·의대생·수험생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 등을 "신청인 적격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잇따라 각하했다.

증원 처분의 직접적인 상대방은 의과대학을 보유한 각 대학의 장이기 때문에 전공의나 의대생인 신청인들은 제3자에 불과하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 취지다.

hee1@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파주 4명 사망사건, 사람기절 검색…"돈 노리고 여성들 유인"
29살 어린 지적장애 여성 수당 착복·몰래 혼인신고한 50대 기소
경찰, 노소영 관장 전 비서 구속…26억 빼돌린 사기 등 혐의
"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無"…서울아산병원에 빈소
홍준표, 김경율 겨냥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 비난"
밤하늘 5시간 동안 섬광 번쩍…이스라엘 영공 어떻게 막았나
연예인도 속인 170억대 상품권 사기…징역 10년 불복 항소
전국서 잇따르는 고양이 급사…동물보호단체 "특정 사료 의심"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16일 잠실서 프로야구 시구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62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79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