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4월 18일 온라인 쇼케이스 예고 > IT/과학기사 | it/science

레이븐2 디렉터가 개발 현황, 차별점, 출시 일정 등 소개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8일 오전 11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2015년 레이븐 출시 이후 9년 만에 정식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레이븐2의 개발 배경과 제작 과정, 세계관, 비주얼, 출시 일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넷마블]

특히 디렉터가 블록버스터 MMORPG로 제작 중인 레이븐2의 특색 있는 스토리, 차별화된 시네마틱 연출, 전투 시스템 등의 정보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며, 쇼케이스 이후에도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소통 방송 등을 통해 지속해서 상세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레이븐2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차승원도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한다.

넷마블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레이븐2 차승원 티저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지난 1차 티저 영상과 달리 배우 차승원이 검은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레이븐2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활용해 블록버스터 MMORPG로 2024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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