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임직원, 다문화 가정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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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초 노후 벽면 채색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은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컴투스가 다문화가정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컴투스]지난 13일 서울 금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 활동에서는 노후된 운동장 벽면을 채색했다. 활동에는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금천구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와 학부모들도 함께 지역 사회 가꾸기에 동참했다. 봉사에 참여한 아동들에게는 학용품 세트와 간식 바구니도 선물로 제공했다. 금천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의 지원으로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가족 통합 서비스 전문 기관으로, 현재 약 250여 명의 아동들이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활동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 임직원은 “어린이들에게 밝고 즐거운 교내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뿌듯한 시간이었고, 지역 아동들과 함께 활동해서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지난해에도 금천구가족센터 다문화 아동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팝업북과 학용품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양로원 미술 봉사 활동, 아동센터 IT 공부방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관련기사] ▶ [K-반도체, 방패가 필요하다]③ 올해로 수명 다하는 K-칩스법…시즌2 시급 ▶ "텔레그램으로 살인 공모"…파주 호텔 사망 남성 2명, 계획 범행 정황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성인페스티벌 수원·파주 이어 한강서도 무산...서울시 "전기 끊겠다" ▶ "2만원 치킨 팔면 1600원 남아"…자영업자는 배달앱 소작농 ▶ 삼성전자, 美 보조금 9조원 받아…"예상 크게 뛰어넘었다" ▶ 경찰, 허경영의 하늘궁 4시간 넘게 압수수색…성추행 혐의 ▶ 조국, 尹 대통령에 공개회동 요청 "대통령실 답변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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