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SM엔터 아이돌 활용 게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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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와 SM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그룹들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게임 개발을 위한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팬덤을 활용해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및 서비스를 담당한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는 게임 개발을,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이돌 그룹의 IP를 제공한다.
한편 양사는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아이돌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최초의 디지털 컬렉션 모바일 게임 SM GAME STATION가제을 공개했다. [황순민 기자] ▶ [단독] ‘한국판 슈퍼을’ 매물로 나왔다…삼성·SK하이닉스도 군침 흘리는 HPSP ▶ “수리비가 125만원?”…아이폰 박살낸 유명 배우, 꼬리 내린 애플 ▶ “금 못산 사람은 ‘이것’ 사라고?”…급등하는 금속주 뭔가 보니 ▶ “5층까지 무너졌다”…국민 185만명 일제히 눈물 흘린 사연 ▶ “대출 받으려 했는데 이런 희소식”…넉달째 내리지만 반등 우려도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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