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기부 장관, 한화시스템 방문…위성통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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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6일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를 방문하여 세계적 수준의 우주 및 레이다 기술을 점검하고 업체 연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종호 장관은 한화시스템의 국내 우수 연구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국산 우수연구개발 성과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국내 우수한 연구기관과 민간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연계하여 연구성과가 산업화 될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이종호 장관은 “선진국 수준의 반도체 및 위성통신 연구개발의 성과가 산업계에 파급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참석자들에게 우수한 국가Ramp;D 활용을 위하여 같이 협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K-UAM 드림팀’ 컨소시엄사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SK텔레콤·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고 있다. 미국·영국·프랑스·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교통혼잡과 탄소배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체계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도 작년부터 실증사업에 돌입하는 등 UAM 상용화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드림팀은 도심 환경에서 안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기체·교통 관리·기반 인프라 등의 기술적 안전성과 각 요소의 통합 운용성을 면밀하게 검증해 2025년 UAM 상용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관련기사 ◀ ☞ 테슬라, 직원 10% 이상 해고 소식에 급락…왜?영상 ☞ 퍽 퍽 거위 두들겨패는 남성...경찰이 찾습니다 [영상] ☞ “일 년째 연습 중” 공원에서 낚시하는 남성...천태만상 ☞ 전기 끊겠다 경고에도...성인 페스티벌, 또 장소 옮겼다 ☞ 나홀로집에 그 배우...한국 사창가 막말 뱉어, 행사 중단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현아 cha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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