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배민 창업자, 사내이사도 사임…"행정적 절차 마무리"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김봉진 배민 창업자, 사내이사도 사임…"행정적 절차 마무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9회 작성일 24-07-29 18:12

본문

뉴스 기사
[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본문이미지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봉진 배달의민족 창업자가 우아한형제들 사내 이사에서도 물러났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김 창업자는 이미 회사를 떠난 사람이고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9일 IT정보기술 업계 및 우아한형제들 법인 등기 등에 따르면 김 창업자는 이달 중순 우아한형제들 사내이사도 사임했다.

김 창업자는 지난해 7월 전 임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0년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지 13년 만이다.


그는 이메일에서 "우리 구성원들과 함께했던 그 열정의 시간들 너무 행복했다. 그러나 열정은 너무 뜨겁고 큰 힘을 쓰는 일인지라 좋은 쉼표가 있어야 좋은 마침표로 완성된다"라며 "이제 제 인생의 큰 쉼표를 찍어본다"라고 했다.

김 창업자는 배민을 떠난 이후 감성 숙소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인수를 추진 중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어베이징크리를 전개하는 에이엠씨알도 인수했다.

이 밖에도 김 창업자는 배달의민족 출신이 설립한 △엑스트라이버 △의식주컴퍼니 △이브이알스튜디오 △보맵 △다자요 등에 5000만~1억원씩 투자했다. 지난해에도 반려동물 여행 플랫폼 반려 생활, 골프 예약 플랫폼 김캐디 등에 투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29
어제
2,257
최대
3,806
전체
769,1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