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체 분리 성공
페이지 정보
본문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우리나라가 독자개발한 첫 번째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이 발사 후 로켓과 분리돼 우주로 나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오전 7시 32분현지시간 오전 10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경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고 밝혔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를 실은 로켓랩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은 1단 엔진과 페어링, 2단 엔진 분리 등 발사 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킥 스테이지를 이용해 위성을 최종 궤도에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지구를 두 바퀴가량 돈 뒤 오전 11시 55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있는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다. nbgkoo@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국선 나이많은 쪽이 항상 옳아” ▶ 유영재 입 열었다…"성추행 프레임 씌워져, 법적 다툼 할 것" ▶ 배우 윤태영 증여세 9500만원 취소 소송 2심도 패소 ▶ 임예진 “15살에 데뷔, 어렸을 때 예쁘다고 소문나” ▶ "칼로 찌른다" 오재원, 후배 때리며 약 타오라 협박까지…두산 선수 대거 연루 ▶ “윤석열 탄핵? 이게 뭐야”…이재명, 당원 메시지 읽다가 화들짝 ▶ "성관계 합의했다" 성폭행男 주장에…"난 동성애자" 반박 ▶ 이상해·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만에 임신 ▶ “네 것도 보자” 초등고학년男, 8살 女에 성기노출…아파트 단지 발칵 ▶ 굽은 등, 꺾인 허리 투병…‘마라톤 영웅’ 이봉주, 4년만에 레이스 ‘감동’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안랩, 1분기 영업익 5300만원…전년비 97.5% ↓ 24.04.24
- 다음글어제도 쇼츠보다 밤샜지? "날 구속해줘" 앱에 해결책 있다 24.04.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