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지즈실라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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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한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지즈’와 ‘실라엔’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즈’와 ‘실라엔’은 레이드 보스 ‘천마수 지즈’의 인간화 버전이다. 두 캐릭터는 마법 딜러로 기본 능력치, 스탠스, 직업스킬, 착용 장비가 동일하고 외형과 일부 스킬의 발동 효과에 차이가 존재한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체는 거대한 마수인 설정답게 ‘지즈’와 ‘실라엔’의 스탠스 ‘타이런트Tyrant’는 넓은 범위를 타격하는 화려한 이펙트의 광역 스킬 위주로 구성됐다. 직업스킬인 ‘일렉트릭 차지Electric Charge’는 자신의 공격등급, 공격력, 전격 관통력, 이동속도를 높이며 주변의 적을 밀쳐내는 효과도 발동한다. 기본 능력치는 마법 피해를 결정하는 지능뿐만 아니라 캐스팅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감각도 높게 설정됐다. 무기는 전격팔찌를 사용하며 방어구는 코트를 입는다. 한빛소프트는 베이비 베히모스, 베이비 리바이어선, 베이비 지즈 등 새로운 아기펫 3종도 선보인다. 보스로 등장했던 마수들을 아기펫으로 구성했다. 속성 마법의 능력치 강화, 저항력 무시 등의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멀티캐릭터컨트롤MCC 시스템을 채택한 PC온라인 게임이다.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이 특징이다. ▶ “1억 번다길래 시작했는데” 1년도 안돼 절반 그만뒀다…실제 연봉 평균 4천만원 미만 ▶ “조민 포르쉐 탄다”…무죄 선고 판사, 강용석에 이례적으로 한 말 ▶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 사실로 끝날 것” 유영재 의혹 직접 밝혔다 ▶ “○○○ 많은 여자 딱 질색”…‘결혼 실패’ 돌싱男이 뽑은 경계 대상 1위 ▶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피소…혼인 취소소송도 제기[전문]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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