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40주년 SKT, 전국에서 40일간 릴레이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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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중구 SK T타워를 시작으로 40일 간 전국 25개 사옥에서 SK텔레콤과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실시된다. SK텔레콤은 지난 20여년간 ICT 기반 헌혈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2007년 긴급 수혈 환자를 위한 모바일 헌혈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앱으로 헌혈 예약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헌혈, 2019년에는 세계 최초로 헌혈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레드커넥트를 각각 출시했다. 지난해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는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 1056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이 중 292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SK텔레콤은 지속적인 헌혈 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헌혈 및 혈액사업 유공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용주 SK텔레콤 ESG담당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ESG 경영 실천은 물론 사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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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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