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보험·탁송·정비 등 17개 부문 파트너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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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주도에서 100대의 차량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13년째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4년간의 카셰어링 사업 매출은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차량 운영 규모는 연간 22%씩 늘어났다. 5월 기준 전국 약 5100여곳에 쏘카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쏘카존을 운영 중이다. 쏘카는 △보험 △캐리어 탁송 △로드 탁송 △차량 수리 △차량 경정비 △차량 세차 △차량 상품화 △차량 차고지 △콜센터 △긴급출동 △광고 대행 △인쇄 △광고물 제작 △폐기물처리 △차고지 제초 △전기안전 검사 △차량 관리 및 고객 운송 등 총 17개 부문에서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회사소개서, 업체 조사서,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이메일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등록 심사는 오는 7월 한 달간 진행되며, 8월 중 파트너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 기업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카 관계자는 "쏘카가 국내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회사로 성장하기까지 여러 파트너사의 도움과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이끌어 가기 위해 파트너사와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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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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