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韓 가장 오래 사용한 앱 3위…네이버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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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앱·리테일·굿즈 4월 분석 1위 유튜브·2위 카카오톡·4위 네이버
메타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이 처음으로 네이버를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 3위에 올랐다. 14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사용시간이 1021억분으로 조사됐다. 이어 카카오톡 325억분, 인스타그램 209억분, 네이버 200억분, 틱톡 60억분, 네이버웹툰 49억분, X 48억분, 캐시워크 46억분, 티맵 43억분, 넷플릭스 41억분 순이었다. 인스타그램은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모바일 앱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6년 3월 이후 최초로 네이버를 제쳤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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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h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한칼토론] 김 여사 수사 라인 물갈이? "尹, 고개 박는 타조 정치" - 김용태 "천하람, 조롱이 정치의 전부…친윤과 싸워보긴 했나" - 실종 젖먹이 쌍둥이 1명 끝내 숨져…홍수비극에 주민애도 - 84년만에 공산당 재등장…시위로 활동개시 - 동성애 혐오자 폭행에 레즈비언 3명 사망·1명 중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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