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024년 녹색경영 우수기업 환경부 장관상 수상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NHN, 2024년 녹색경영 우수기업 환경부 장관상 수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2-10 13:24

본문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탄소중립·ESG경영·공급망 관리 성과 인정
2050 넷제로 시나리오 동참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앞장
NHN, 2024년 녹색경영 우수기업 환경부 장관상 수상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조정숙 NHN ESG 경영추진실 이사오른쪽가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NH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NHN은 10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의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환경정보공개, 녹색채권 발행, ESG 경영 부문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이 포상 대상이며, 수상 기업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NHN이 장관상을 수상한 환경정보공개 부문은 환경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등록된 정보공개 내용이 우수하며 환경경영과 환경책임투자 확산에 모범이 되는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NHN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활동 ▲사옥 및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향상 ▲다양한 기후행동 캠페인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NHN은 2050 넷제로Net-ZERO 시나리오에 동참하고자 과거 4개년도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며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 확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제3자 검증을 통한 배출량 관리, 지속적인 설비 효율화 이행 등 탄소중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옥 및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판교 데이터센터NCC는 간접증발식 냉각시스템을 활용했으며,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는 에너지효율화 설계 방식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탄소배출권 상쇄, 한게임 ESG 아바타, NHN PLAY 숲 조성 등 다양한 기후행동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환경의식을 높였으며, 종이 사용량을 절감하는 IT 서비스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공급망 ESG 관리를 위한 방침 수립과 현황 점검, 친환경 구매 방침, 파트너사 ESG 경영지원, 중대성 평가 실시 등으로 책임감 있는 공급망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NHN ESG경영추진실 조정숙 이사는 “NHN은 환경정보 공개 시스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환경 이니셔티브 참여 등을 통해 투명한 정보공개에 자발적으로 앞장서고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IT기업이 지닌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N은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도 ESG 평가’에서 작년 대비 한단계 상승한 환경 부문 A 등급에 힘입어 3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 NHN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게임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CDP 신규 참여사 중 상위 3개 기업에만 수여되는 ‘탄소 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정보공개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환경 부문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뭐요" DM논란 확산…"임영웅, 한국인 자격 없어"
◇ 달달하던 줄리엔강·제이제이, 결혼 7개월만에 결국
◇ 차유람 남편 이지성 "마누라 지켜야지, 尹 잘했다"
◇ 최수종·하희라, 결혼 31주년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과 핑크빛
◇ 尹 퇴진 요구 영화인 최종명단 공개
◇ 자칭 보수우파 연예인 김흥국, 계엄령 묻자 한 말
◇ "쓰레기봉투 챙겨왔어요"…집회 후 청소한 청년들
◇ 양치승 "연예인 출신에 억대 사기…이중장부 횡령"
◇ 장성규 "셋째 원했지만 정관수술 결정"
◇ 태국 마사지 받다 사망한 여가수
◇ 정준하, 36억 강남 아파트 경매 넘어가
◇ 송가인, 물오른 미모…"상견례 프리패스상"
◇ 배우 박민재, 중국서 32세로 사망
◇ 결혼 미룬 하니, 지인 결혼식 축가 부르다 눈물
◇ 조민 뷰티브랜드 품절대란 "재입고 내년에나"
◇ 김재섭 "형, 어떡해"…윤상현 "1년 지나면 찍어줘"
◇ "그만 살아야지"…심한 우울증 고백한 조혜련
◇ 환연2 이나연, 탄핵 정국 속 한국 떠나
◇ "정우성 여친이 유부녀 회계사? 돈 많은 사람"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34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7,57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