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부터 AGF까지…라이온하트 스튜디오, 韓 유저들과 적극 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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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신작 출시에 앞서 적극적으로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참가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난 7, 8일 서브컬처 축제 AGF에도 출품하면서 관람객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10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 참가에 이어 지난 8일 막을 내린 AGF 2024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했다. BTC관 100부스 규모로 전시관을 구성해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발할라 서바이벌’은 시연 버전을 공개하며 시원시원한 스킬 액션과 세로형 한 손 플레이의 묘미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 이 외에도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프로젝트 C가칭’와 AAA급 MMORPG ‘프로젝트 Q가칭’, 콘솔 도전작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 S가칭’까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개발작들을 모두 공개했다.
‘지스타 2024’ 현장을 직접 찾은 김재영 의장은 “게임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며, “장르와 플랫폼 다각화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난 주말 ‘AGF 2024’에 신작 ‘프로젝트 C’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직 개발 중인 프로젝트임에도 많은 관람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은 ‘프로젝트 C’는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반영해 2025년 출시를 위한 개발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국내 메이저 급 게임 행사에 모두 참가하며 개발 중인 신작을 알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부터 신작 4종을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중 직접 서비스하는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글로벌 원 빌드로 내년 1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2021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성공이 큰 책임감과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였다면, 올해 ‘지스타’와 ‘AGF’에 참가는 그 결과물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에서 게임 이용자와 직접 만난 소중한 경험을 발판 삼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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