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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행기에서 번역 된다고?…해외여행 최강 통역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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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7회 작성일 24-07-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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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더중플 -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여름 휴가가 코 앞입니다. 요즘 ‘잘 쉬는 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 고생한만큼 휴가 기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주어진 휴가는 짧고 우리는 최대한 ‘잘’ 쉬고 싶으니까요. 그러기 위해선 IT기술의 도움이 필수입니다. 영어 안 통하고 인터넷 안 터지는 나라에 가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무리없이 휴가를 즐기다 올 수 있습니다. 환전 안해도 해외결제카드 플랫폼으로 결제고민도 해결할 수 있구요. 해외 맛집, 호텔에서도 배달 음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IT기술이 휴가지에서 만큼은 아무런 걱정없이 늘어지게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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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지혜롭고 지적인 독자들을 위해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은 IT 기술이 어떻게 휴식과 회복을 도울 수 있는지, 짧지만 소중한 내 휴가 고민없이 알차게 즐길 수 있게 분석한 ‘팩플 오리지널’을 모았습니다. 더불어 과도한 스트레스로 지친 분들을 위한 IT기술로 마음의 상처를 다스리는 법도 함께 담았습니다. 하루하루 바뀌는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를 다루는 팩플 오리지널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02의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이것만 알면 여름휴가 준비 끝…IT로 여행하는 법, 완전정복
오혜정 디자이너, 박다은 디자이너

오혜정 디자이너, 박다은 디자이너

모든 직장인들의 염원이죠,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비행기표, 숙박, 교통, 주요 관광지 예매를 다 마쳤다면? 머릿속에 드는 생각, ‘환전은 어떻게 하지?’. 해외 결제 전용 카드라는 말, 요 근래 한번 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요즘은 한국에서 미리 환전하는 대신 ‘트래블페이’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하나카드 같은 ‘해외 결제 수수료 0원’ 카드를 발급받는 다는 얘기요. 작년까진 두 카드가 유일한 선택지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토스 뿐 아니라 시중 은행들이 줄줄이 해외 결제 시장에 참전하며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데요. 공항 라운지 이용부터 당일 카드 발급까지, 카드별 혜택도 다양해진 만큼 똑똑하게 따져보고 발급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여행에서 중요한 것 또 하나, 바로 언어죠. 혹시 번역 어플로 파파고와 구글번역만 알고 계셨다면, 이제 업데이트 할 때가 됐습니다. 통번역 서비스 또한 선택지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현지 식당이나 마트에 가서 메뉴판이나 성분표를 번역하고 싶다면? 카메라를 통해 이미지로 인식시킨 뒤 글자를 번역해야겠죠. 눈과 귀가 달려 똑똑해진 챗GPT도 이제 훌륭한 조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온디바이스 AI’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고 기기에서 직접 AI를 실행시킬 수 있는 것까지 한 스푼 더해졌습니다. 올해 출시된 삼성 갤럭시 S24는 인터넷 연결 없이 실시간 AI통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3, 갤럭시 Z 플립5·폴드5 등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ne UI 6.1를 통해 통역 기능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가지 언어 스트레스, IT로 해결 가능합니다.

해외 여행 즐기려면 맛집은 필수죠. 해외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도 즐비합니다. 다만 세계 각국에서 많이 쓰는 배달앱, 설치는 한국에서 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또 해외 플랫폼이지만 국내에서 할인 쿠폰을 미리 다운받아 놓을 수도 있습니다. 종일 투어 플랫폼도 마이리얼트립만 있는 게 아닙니다. 더 다양한 선택지가 많습니다. 가장 최신의 여름휴가 IT로 즐기는 법, 팩플 오리지널에서 쉽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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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안 터져도 번역된다…미국여행 ‘최강 통역기’ 정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1972


② 행복을 기술로 살 수 있을까?…‘마인드 테크’가 온다
오혜정 디자이너

오혜정 디자이너

‘마인드Mind’와 ‘테크놀로지Technology’ 합성어인 마인드테크는 말 그대로 인간의 정신건강을 기술적으로 지원하거나 증진시키는 서비스입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마인드테크의 성장 분기점은 코로나19 팬데믹입니다. 당시 미국 포브스는 “수십 년간 단 2개에 불과했던 멘털 헬스 유니콘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이 1년 만에 7개로 늘어날 정도로 마인드테크에 대한 투자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20년 3833억 달러약 532조원였던 전 세계 정신건강 시장 규모는 2030년에 5379억 달러약 747조원,마켓리서치까지 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요즘 직장인들은 단지 ‘우울해서’ 마인드테크 서비스를 찾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마음을 돌봐야겠다고 결심하는 이유도 직장에서 일을 더 잘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업이나 직장과 관련한 검사나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도 늘고 있고요. 나는 일 할 때 어떤 성향인지, 어떤 조직이 나와 맞는지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는 거죠. 번아웃업무에 몰두하던 사람이 특정한 순간에 극도의 육체적, 심리적 피로감을 느끼는 정신적 탈진 현상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마음을 돌봄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에서도 직원들의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불행한 직원이 뛰어난 성과를 만들기는 힘들기 때문에, 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게 장기적으로 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대부분의 기업들이 도입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이 국내에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요즘 기업들은 EAP를 복지가 아닌 의무실이나 양호실처럼 필수 요소로 보고 운영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고요. 마인드테크 시장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등의 기술과 결합하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예측을 팩플 오리지널에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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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짜증났구나?” 캐치했다…명상 시켜주는 ‘멘탈 PT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8523

■ 추천! 더중플 -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팩플 오리지널에선 지금 가장 뜨거운 기술 비즈니스, 그리고 IT 기업에 대해 놓치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쉽게 풀어드립니다. 네이버 뉴스페이지에서는 하이퍼링크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더 알고 싶은 기사가 있다면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어주세요.

인터넷 안 터져도 번역된다…미국여행 ‘최강 통역기’ 정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1972

“너 짜증났구나?” 캐치했다…명상 시켜주는 ‘멘탈 PT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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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전 왜 합니까, 귀찮게…200만 택한 ‘수수료 0원’ 카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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