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오브모나크, 국내 구글 매출 톱10 진입
페이지 정보
본문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오브모나크’가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톱10에 진입했다.
9일 ‘저니오브모나크’는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출시 이후 약 나흘 만이다. 무료게임 인기순위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도 매출 순위 8위에 머무르고 있다. 대만에서는 애플 매출 10위, 구글 매출 15위다.
‘저니오브모나크’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키우기 장르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여러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하는 재미와 접속하지 않아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오프라인 보상 기능 등을 갖췄다. 사전예약에만 800만건이 몰리며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다만 증권가는 초반 성과에 대해 기대치에 못미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날 상상인증권은 “출시 초기로 속단하기 이르지만 현재로선 리니지 IP인 점을 감안하면 경쟁사 방치형 대비 뚜렷하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평했다. 한국투자증권도 “출시 전에 받았던 기대감에 비해 실망스러운 성과”라고 분석했다.
▶ 직무 배제된 윤석열대통령 월급은?...17일 급여 지급 되나
▶ 尹 퇴진시 차기 대통령 선호도는?...“이재명 52.4%” 1위, 한동훈은 9.8% 그쳐
▶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9일 月음력 11월 9일
▶ 계엄군이 흘린 플라스틱 끈이 수갑이라고? …근데 그거 뭐지? [그거사전 특별편]
▶ “잘해달라고 뽑아줬는데” “나라 구해야 해서”…‘비상계엄 尹’에 분노한 스타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김형준 인조이 대표, 크래프톤 주식 2100억원대 보유 24.12.09
- 다음글한강 소설 설명한 MBC, 제주 4·3 역사 왜곡?…방심위 "아니다" 24.12.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