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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애플도 타격…아이폰 생산기지 싹 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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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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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떠나 베트남 태국 인도로 갔는데...
생산기지 베트남 관세 46%에 애플 주가 7% 뚝
삼성전자도 베트남서 갤럭시 최대 생산 영향권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중국34%, 베트남46%, 태국36%, 인도26%, 말레이시아24%, 브라질10%.

애플의 아이폰 생산기지가 자리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상호관세 통보를 받으면서 오히려 미국 기업인 애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트럼프 상호관세, 애플도 타격…아이폰 생산기지 싹 사정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관련 시행명령에 서명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으로 수출되는 스마트폰은 그동안 관세 0%를 적용 받아왔지만, 향후 각 국가별로 다른 관세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애플의 최대 아이폰 생산기지는 중국 정저우였지만,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하자 이들 물량을 인도, 베트남, 태국 등으로 옮긴 바 있다.

중국에서 생산한 물량은 중국에 판매하고, 베트남과 인도에서 생산한 아이폰을 주로 미국에 수출해온 것이다. 또 태국과 말레이시아, 브라질도 아이폰 생산기지로 키워왔다.

하지만 애플이 중국의 대체 생산 기지를 둔 국가들이 중국보다 더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받으면서 애플이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는 모양새다.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의 최대 시장은 미국이지만, 중국에서 가장 많은 제품을 생산한다"며 "중국에서 제조된 후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의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씨티그룹은 또 "중국 정부의 제재 등으로 중국 내 애플 사업도 타격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중국 당국은 미국의 관세 부과에 반발해 지난달 중국 내 앱스토어 정책에 대한 제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아이폰 생산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을 해외로 파견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당국의 제재가 뒤따르고 있다.

고高 관세를 우려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중국 탈출을 막기 위한 조치가 시행되면서다.

애플의 주요 생산 파트너인 대만 폭스콘은 중국 공장에서 인도로 직원들을 파견하거나, 특수 장비를 보내려고 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미국으로 아이폰을 들여올 때 내야 할 관세 부담을 부품사들에 지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국내 부품사 한 관계자는 "미국에 판매할 아이폰에 들어갈 부품을 공급할 때는 더 많은 수익성 양보를 요구 받을 수 있다는 예상도 있다"며 "애플이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가능한 시나리오로 본다. 의존도가 큰 회사일 수록 협상 공간이 좁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상황은 비슷하다. 삼성전자는 한국25% 구미, 베트남, 인도, 브라질 등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해왔는데 최대 생산기지가 자리한 베트남이 46% 관세를 부과받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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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 애플 CEO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사진=팀 쿡 CEO 트위터]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 모니터, TV 등을 생산해 미국에 수출해왔는데 이들 품목에 대한 타격이 예상된다.

다만 인도와 브라질의 경우 각각 현지 물량을 생산, 공급하는 성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직후 애플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 7.14% 급락했다. 삼성전자 주가 역시 2.3%대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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