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모바일 넘어 스마트 TV에서도 즐긴다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모바일 넘어 스마트 TV에서도 즐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4-05-28 09:43

본문

뉴스 기사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아동과 스마트TV를 통해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아동과 스마트TV를 통해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에서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앱과 LG유플러스의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를 넘어 스마트TV로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대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멀티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6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다.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TV 전용 아이들나라 앱에서는 도서·학습 콘텐츠 및 애니메이션 등 약 3600편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는 타사 IPTV 이용 고객도 큰 화면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조사한 2023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TV 보급률은 75.4%에 달한다. 이번 플랫폼 확장을 통해 스마트TV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재 이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TV 화면으로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아이들나라 프리미엄 상품 고객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스마트TV에서도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앱에서 이용 중이던 서비스를 스마트TV에서도 그대로 이어 시청할 수 있다. 새롭게 스마트TV에서 아이들나라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모바일 아이들나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엄 상품에 가입한 후, 스마트TV 홈 화면에서 아이들나라 앱을 내려 받으면 된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담당은 "모바일 화면을 넘어 커다란 TV 화면에서도 아이들나라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익시 기반의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진영 기자 sunlight@ajunews.com

★관련기사

LG유플러스, 6G 미래기술 앰비언트 IoT 비전 제시

LG유플러스, 디지털전환 전문가 120명 키운다

LG유플러스, 국내 최초 AI 영상으로만 이뤄진 TV광고 방영

LG유플러스·경찰청 공조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예방 속도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 로밍 메뉴 개편


★추천기사

[단독] 5년차도 떠난다…한전 희망퇴직 149명 확정

AI 시대, 재조명 받는 원자력...5년 내 원전 53기 전력량 필요

"조건 없이 전속 계약 종료"...김호중 파장에 생각엔터 소속 연예인 대거 풀리나

얼굴합 美쳤네...박보검X수지, 엄청난 케미에 "진짜 사귀죠?"

中, 사상 최대 65조원 규모 반도체 펀드 조성…AI 반도체 겨냥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415
어제
2,808
최대
3,216
전체
568,5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