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4 힘입은 삼성…4년만에 美 점유율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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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美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1% 기록
- 지난 2020년 1분기 이후 4년만에 분기 최대치 - 애플 52%, 삼성 31%, 모토로라 9% 순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시리즈에 힘입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역대 최대 분기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체 점유율 순위는 △애플 52% △삼성전자 31% △모토로라 9% 순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프리미엄 기기로 교체를 원하는 고령층 소비자들의 욕구를 갤럭시 S24가 충족시켜 구글과 TCL의 점유율을 흡수했다고 분석했다. 모리스 클레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선임 연구원은 “전반적인 안드로이드 출하량은 LTE 기기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면서 저가형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줄어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긍정적인 점은 갤럭시 S24 시리즈 조기 출시와 함께 출하량을 늘린 삼성이었고, 새로운 기기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이용자들의 수요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 50일 연속 출장 왜 못해? 희생 강요 부사장의 최후 ☞ “49살 같은데 94년생?”…마을 女이장의 반전[중국나라] ☞ 낙태약 먹고 강제 출산 후 노래방 갔다…20대 女, 결국 ‘실형 ☞ ‘위암 4기 시한부 견주 “모찌야, 꼭 살아야 한다” 마지막 편지 ☞ 7살 딸 말에 CCTV 보고 경악...성추행 80대, 고령이라 풀려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가은 7rsil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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