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정부 "라인야후 사태, 네이버 판단이 중요…필요...
페이지 정보
본문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에 대한 자본 관계 재검토 요구와 관련한 현안 브리핑 발표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 "라인사태, 네이버 입장 존중한 것" 진화…네이버 "정부 배려 감사“ 정부가 라인야후 사태에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세간의 비판에 "입장 표명을 기다려달라는 네이버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0일 ‘네이버 라인 관련 현안 브리핑’을 열고 “네이버에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고민들과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기다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말했다. ▲ 조태열, 다음 주 베이징 찾는다…왕이와 외교장관 회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한중외교장관회담을 위해 다음 주 초 중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오는 13∼14일 베이징을 방문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 8월 대법관 3명 교체…대법원장 낙마 이균용 포함 후보 55명 공개 대법원이 오는 8월 1일 퇴임하는 민유숙, 김선수, 이동원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후보 중에는 거액의 비상장주식을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사실로 논란이 돼 대법원장에서 낙마한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55명이 포함됐다. ▲ 정부, 의대증원 근거자료 제출...법원 내주 집행정지 여부 결정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의 근거자료를 집행정지 항고심 법원에 제출했다. 재판부는 다음 주 안으로 정부의 의대 증원·배분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한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의대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을 심리 중인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에 관련 자료를 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관련링크
- 이전글네이버, 못밝힐 속사정 있나…정부 라인사태 팔 걷었는데도 원론적 입장... 24.05.10
- 다음글"유산소 운동, 이렇게 했다간…" 서울대 명의 무서운 경고 24.05.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