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에서 나만의 게임 엔진 만들자…게임테크랩 1기 모집
페이지 정보
본문
|
크래프톤 정글 게임테크랩 모집/사진=크래프톤 |
게임테크랩은 크래프톤이 글로벌 게임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게임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CSR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 전반에 크래프톤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정글의 철학인 몰입과 자기 주도적 학습, 팀 기반의 협업 등을 담았다.
게임테크랩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래머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합격자는 24주 동안 합숙하며 게임 엔진과 그래픽스 이론부터 최신 기술까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른다. 또 크래프톤을 포함한 현업 게임 개발자들로부터 제작 경험과 노하우도 전수받으며 나만의 게임 엔진을 제작한다. 참가자는 기존 게임 엔진에 없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애플리케이션을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팹Fab에 출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1월13일까지다. 최대 32명을 선발한다.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에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입학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학시험 준비를 위한 사전 학습 자료도 별도로 제공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부터 8월까지 약 24주간 경기도 용인에 새롭게 지어질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에서 합숙한다.
정글 게임테크랩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은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한 크래프톤 정글 원장은 "게임테크랩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협업하고 게임 엔진 제작과 애플리케이션 출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참가자들이 합숙을 기반으로 몰입과 자기 주도적 학습, 팀 기반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프로그래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집회에 20대 여성 많다, 남성들 나와라"…교수 발언 논란
☞ 일본 진출했던 조혜련, 우울증으로 활동중단…"죽는 날 일기 썼다"
☞ 천정명 부친, 연 매출 20억 섬유회사 대표…"물려줄 생각 없으셔"
☞ "코 막혀" 병원 갔는데 종양이…"성관계로 전파" 뭐길래
☞ 전현무, 20살 연하 아나운서와 열애?…"이상형" 고백 받아줬다
☞ [속보] 특전사 707단장 "사령관들, 김용현에 이용당해…계엄 상상 못해"
☞ "열차 오는 줄도 모르고"…철도 위 노동자 5명 참변[뉴스속오늘]
☞ 한국 혼란 틈타…"다케시마 탈환하자" 일본 정치인 독도 망언
☞ "머리 반 날아가" 승무원 출신 유튜버…"토 나와" 조롱에도 웃는 이유
☞ [속보] 특전사 707단장 "김용현, 국회의원 끌어내는게 가능하냐 물어"
☞ 천정명 이름 팔아 사기친 매니저…"피해액, 너무 커 말 못해" 고백
☞ 탄핵 불발 장 열리자마자 개미들 던졌다…코스피 2400선 붕괴
☞ 장성규 "3년 고민, 결국 수술 받는다"…서장훈 "아내 놀랄 것" 황당
☞ 윤 대통령 2선 후퇴…"방위비 100억달러" 트럼프 오는데, 외교는 누가
☞ 내가 알던 강동원·손예진 아니었네…尹 퇴진 요구 영화인 명단 보니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 "집회에 20대 여성 많다, 남성들 나와라"…교수 발언 논란
☞ 일본 진출했던 조혜련, 우울증으로 활동중단…"죽는 날 일기 썼다"
☞ 천정명 부친, 연 매출 20억 섬유회사 대표…"물려줄 생각 없으셔"
☞ "코 막혀" 병원 갔는데 종양이…"성관계로 전파" 뭐길래
☞ 전현무, 20살 연하 아나운서와 열애?…"이상형" 고백 받아줬다
☞ [속보] 특전사 707단장 "사령관들, 김용현에 이용당해…계엄 상상 못해"
☞ "열차 오는 줄도 모르고"…철도 위 노동자 5명 참변[뉴스속오늘]
☞ 한국 혼란 틈타…"다케시마 탈환하자" 일본 정치인 독도 망언
☞ "머리 반 날아가" 승무원 출신 유튜버…"토 나와" 조롱에도 웃는 이유
☞ [속보] 특전사 707단장 "김용현, 국회의원 끌어내는게 가능하냐 물어"
☞ 천정명 이름 팔아 사기친 매니저…"피해액, 너무 커 말 못해" 고백
☞ 탄핵 불발 장 열리자마자 개미들 던졌다…코스피 2400선 붕괴
☞ 장성규 "3년 고민, 결국 수술 받는다"…서장훈 "아내 놀랄 것" 황당
☞ 윤 대통령 2선 후퇴…"방위비 100억달러" 트럼프 오는데, 외교는 누가
☞ 내가 알던 강동원·손예진 아니었네…尹 퇴진 요구 영화인 명단 보니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국민 10명 중 4명 "딥페이크 가짜뉴스 구별 못한다" 24.12.09
- 다음글KT 멤버십으로 AICE 응시료 할인받는다 24.12.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