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한 방 농심, 첫째날 선두 등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 매치 한 번으로 큰 점수를 쓸어 담은 농심이 선두에 올랐다. 농심은 27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페이즈1 첫째날 경기매치1~6에서 68점킬 포인트 43점을 누적, 1위에 올랐다. 이날 매치 1, 4, 6은 ‘에란겔’ 매치 2, 5는 ‘미라마’ 매치3은 ‘사녹’에서 열렸다. ![]() 농심의 한방이 눈에 띄는 하루였다. 농심은 사녹매치3에서 무려 20킬을 가져가고 치킨을 차지하며 한방에 상위권으로 껑충 점프했다. 이후 선두 싸움을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점수를 좀 더 수월하게 추가하며 1위로 마무리했다. 덕산은 전력을 유지하는 능력 면에서 한 수 위 기량을 보였을뿐 아니라 막바지 전투에서 결정타를 날리는 데 있어서도 빼어난 모습을 보였다. 두 매치에서 마지막가지 생존하며 양손에 치킨을 쥐는 데 성공했다. 가장 많이 치킨을 가져갔지만 드라마틱하게 점수를 쌓는 매치가 없어 68점을 얻고 2위에 올랐다. 투 제트는 매치5에서 14킬 치킨을 차지한 데 힘입어 3위57점에 등극했다. 해당 매치에서 꾸준한 전투에서 인원 손실 없이 킬 포인트를 쌓은 이들은 농심과의 풀전력 대결에서 엄폐물의 이점을 살려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간 이글 아울스는 3위에 1점 뒤진 4위에 자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도 치킨 하나를 가져간 데 힘입어 48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아이폰15 이렇게 나온다고?" USB-C·둥그런 모서리 눈길 [1일IT템] 23.05.27
- 다음글"1만→7천원…이래도 안 봐?" 넷플릭스 반값에도 외면 어쩌나 23.05.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