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베일 벗은 삼성 야심작 갤럭시링…결혼·예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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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26 16:02 조회 63 댓글 0본문
소문만 무성했던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링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전시장을 통해 갤럭시링의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결혼 예물과 비슷한 느낌을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향후 결혼 예물로도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17일 미국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개최된 갤럭시 24 언팩공개 행사에서 갤럭시링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매튜 위긴스 삼성리서치 미국 헬스 솔루션 랩장은 "이 기기가 미래의 헬스 기술을 바꿀 것"이라고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를 냈다. 갤럭시링은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사용자의 수면, 활동량 등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한다. 한편 지난달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랜드포스는 스마트워치, 스마트 밴드 등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되는 바이오센터 시장이 지난해 2억1200만 달러약 2820억원에서 오는 2028년에는 4억2200만달러5615억원로 2배 가량 급성장할 거라 전망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관련기사 [MWC 24] 삼성전자, 6G 선도할 AI-RAN 얼라이언스 참여 삼성전자, 국내 200대 기업 중 ESG 평가 종합 1위 [MWC 24] 갤럭시AI를 통해 본 미래...삼성전자, 새로운 모바일 경험 공개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 ★추천기사 [스트레스 DSR 도입] 5000만원 연소득자, 대출한도 뚝…당국 엇박자 정책에 시장 혼란 가중 HMM 재매각 계획 못세운 산은...신규사업 열 올리는 해진공 [MWC 24] CES 이어 MWC서도 핵심은 AI…국내외 기업들 입 모아 외친다영상 수직증축 리모델링 옥수극동, 쌍용건설과 계약해지 수순… 리모델링 사업장 파열음 "봄이 온다"...팝업스토어에 열 올리는 식품·주류 업계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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