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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Works] 삼성전자·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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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04-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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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컴퓨터, TV, 기타 등등. 우리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전자제품으로 시작해 전자제품으로 끝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간혹 인간이 기계를 작동하는 건지, 기계가 인간을 작동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요지경 세상에서는 편리하고 유용하면 장땡이다. 우리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나아가 일생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가지각색의 전자 이슈들을 선별했다.

◆삼성전자,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선봬

삼성전자005930는 홈 라이프 활용성을 강화한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라인업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E Works] 삼성전자·LG전자
스마트모니터 신제품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최대 400니트 △UHD 해상도의 M743형,32형, 최대 300니트 △FHD 해상도의 M532형,27형, 최대 250니트다.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M8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4K AI 업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콘텐츠도 4K급으로 업스케일링 해줘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콘텐츠의 배경음과 음성을 분석하고 주변 소음을 감지해 음성만 증폭시켜주는 AVAActive Voice Amplifier Pro로 향상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양한 갤럭시 기기 간 연결성을 확대해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를 스마트모니터와 연결하면 실시간 헬스 데이터가 스마트모니터로 보여주는 운동 트래커를 탑재했다.

특히 스마트모니터 M8은 갤럭시 버즈와 연결해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360 오디오 모드를 탑재했다.

이 밖에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는 전용 액세서리 무빙 스탠드와 결합해 마모나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시키며 사용할 수 있다.

또 별도의 기기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 TV 앱이 탑재돼 좋아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직접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실시간 방송과 영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PC나 콘솔 기기 없이도 다양한 게임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허브도 지원한다.

스마트모니터 M8은 웜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85만원이다. M7과 M5는 화이트,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색상과 크기에 따라 M7 출고가는 54만원~68만원, M5 출고가는 33만원~39만원이다.

◆LG전자, 브링에 LG 클로이 서브봇 공급

LG전자066570는 이달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다양한 건물 공간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이는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에 AI 자율주행 배송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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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AI 클로이 로봇과 배송 현황 및 로봇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에 자체 로봇 배송 서비스를 연동 후 운영한다.

양사는 앞서 2022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AI 로봇 배송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기술 협업을 지속해 왔다.

양문형 LG 클로이 서브봇은 4칸의 양문형 서랍에 최대 30kg까지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보통 크기약 350㎖의 커피를 최대 32잔까지 탑재할 수 있는 넓은 공간 내부에는 위생을 고려해 항균 처리된 소재와 탈취용 환기팬을 적용했다. 6개의 바퀴에는 독립 서스펜션충격 흡수 장치을 적용했다.
전면에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이동형 광고판 역할도 한다. 모바일 앱으로 손쉽게 콘텐츠를 올릴 수 있고, 건물 내 에스코트 기능과 음성 안내 등을 지원한다.

LG전자는 2030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 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6000만달러한화 800억원 규모를 투자한 바 있다.

LG전자는 다년간의 로봇 사업을 통해 공항, 호텔 등 다양한 공간에서 솔루션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로봇 공급뿐 아니라, 주문한 상품을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유통 단계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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