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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팝스페이스, 100호점 돌파…"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출입 통제 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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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29 13:35 조회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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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카시스템 [사진=모카시스템]


모카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 에어팝 스페이스가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내 도입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어팝 스페이스는 부동산 관리자용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통해 원격으로 입주사 임직원이나 방문객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출입증을 발급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입출입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지난 2021년 출시한 에어팝 스페이스는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 전점을 비롯해 드림플러스, 슈가맨워크, 드림캐쳐스 등 국내 주요 공유오피스에 꾸준히 도입됐다.

이뿐만 아니라, 판교 카카오 신사옥, 잠실 롯데타워, 양재 현대차그룹 본사, 세종시 행정안전부 등의 모바일출입통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비전 솔루션 공급 전문 기업 한화비전과 협업을 통해 주거용 부동산 내 공동현관 사업에 진출했다. 또한, 공간 솔루션 전문 기업 Samp;I 코퍼레이션과 출입관리뿐만 아니라, 사내 카페 이용, 복합기 이용, 미팅룸 예약 등 사용자의 오피스 경험Workplace Experience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출입 통제 시장은 매해 연 평균 10% 이상 성장률이 기대되는 4차산업혁명신산업으로, 모카시스템은 에어팝 스페이스를 통해 부동산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입출입을 관리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방문객 관리의 용이함, 물리 카드 미사용으로 인해 전반적인 운영비를 절감하고, 오피스의 스마트화를 이끌었다. 에어팝SDK를 활용하면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에어팝을 통합할 수 있어, 패스트파이브, 한화비전, Samp;I코퍼레이션, 카카오 등 기업은 서비스 중인 어플리케이션에 모바일 출입증 기능을 추가해 사용성을 확대했다.

황재동 모카시스템 국내사업팀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 수요가 시장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출입 구역 설정, 출입 가능 시간 설정, 원격 출입통제 관리 등 클라우드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 공간 운영자에게 큰 장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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