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청렴시민감사관에 심재훈 변호사·박효석 회계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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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30 16:08 조회 29 댓글 0본문
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발굴
왼쪽부터임기철 GIST 총장, 박효석 양지회계법인 대표회계사, 심재훈 법무법인 일이삼 대표변호사, 김상돈 GIST 교학부총장. ⓒ광주과학기술원 이들은 1년간 GIST가 수행하는 사업에 대해 감시·평가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 및 시정을 건의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29일 GIST 행정동 5층 총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임기철 총장, 김상돈 교학부총장, 심재훈 변호사, 박효석 회계사, 행정안전처 성기욱 총무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GIST는 종합청렴도 3등급 이상 달성을 목표로 총장이 직접 청렴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올해부터 경영진 참여를 확대했다. 앞으로 매년 외부 전문가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해 기관에서 수행하는 업무나 사업 중 청렴 취약분야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나 운영 실태 관련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청렴시민감사관은 GIST가 수행하는 업무 또는 사업에 대한 청렴 취약분야의 감시·평가 등을 통해 발견된 부패행위에 대해 시정을 권고하거나 감사를 요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나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총장에게 건의하거나 의견을 표명할 수 있다. 임기철 총장은 “청렴도 향상과 올바른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구성원 모두의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청렴시민감사관을 설치하는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GIST는 청렴교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자문 활동 강화를 위한 청렴시민감사관과 청렴자문단 연석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음 달 청렴도개선특별위원회를 준비 중이다. 데일리안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컨콜] 한화에어로 "추가 수주, 긍정적 기대… 구매한 국가들 수요 꾸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영수회담 끝나자마자 몰아치는 민주당…"5월 2일 반드시 특검법 통과"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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