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전년比 32.9%↑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전년比 32.9%↑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5-03 08:23

본문

뉴스 기사

매출은 2조5261억원…검색·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 고른 성장

네이버가 올해 1분기 매출 2조5261억원, 영업이익 43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더팩트 DB
네이버가 올해 1분기 매출 2조5261억원, 영업이익 43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더팩트 DB

[더팩트|최문정 기자] 네이버는 2024년 1분기에 매출 2조5261억원, 영업이익 43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32.9%씩 올랐다. 조정 에비타상각 전 영업이익는 5810억원으로 집계됐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서치플랫폼 9054억원 △커머스 7034억원 △핀테크 3539억원 △콘텐츠 4463억원 △클라우드 1170억원이다.

네이버의 2024년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서치플랫폼 9054억원 △커머스 7034억원 △핀테크 3539억원 △콘텐츠 4463억원 △클라우드 1170억원 등을 기록했다. /네이버
네이버의 2024년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서치플랫폼 9054억원 △커머스 7034억원 △핀테크 3539억원 △콘텐츠 4463억원 △클라우드 1170억원 등을 기록했다. /네이버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 개선, 성과형 광고 호조세 신규 광고주 발굴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솔루션 신규 매출 발생과 프리미엄 중고거래 플랫폼 크림의 성장, 소다SODA 편입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전분기 대비 6.5% 성장한 7034억원을 기록했다.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 전분기 대비 0.6% 감소한 353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전분기 대비 2.2% 성장한 16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오프라인 결제액은 간편 결제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으나, 네이버제트 연결 제외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4.3% 감소한 4463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성장한 4587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일본의 엔화 기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웹툰은 분기 에비타 확대와 영업이익 흑자 달성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강화됐다.

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 등의 기여로 전년 동기 대비 25.5% 성장한 1170억원을 기록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4월 초 개편을 통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사업 조직을 기반으로 시장 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AI와 데이터, 검색 등 네이버의 핵심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장기적인 기술 성장을 창출해 네이버의 본연의 경쟁력을 보다 빠르게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unn0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공수처장 후보 대학생 딸의 로펌 근무…아빠 찬스 논란

· "우린 협력과 경쟁 관계"…韓 특별법 두고 조국-민주 온도차

· 김무열이라 가능했던 차별화된 네 번째 빌런[TF인터뷰]

· "기후는 이미 정치…기후위기 대응 시작은 에너지 전환"

· 北 제재 감시 전문가 패널 종료...15년 활동 기록 살펴보니

· 11월 폐지 서울시사회서비스원…노조 "오세훈, 재의 요구해야"

· 영리한 스핀오프 세자가 사라졌다…사극 맛집 거듭난 MBN[TF초점]

· 권원강號 교촌, 업계 3위까지 밀렸다…신사업 타개책 될까

· 자동차보험 1분기 손해율 악화…내년 보험료 다시 오를까

· 권원강號 교촌, 업계 3위까지 밀렸다…신사업 타개책 될까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47
어제
1,283
최대
2,563
전체
395,77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