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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신작 대거 공개 넷마블, 하반기 훨훨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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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3-06-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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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미디어 쇼케이스 열고 라인업 공개…오는 7월부터 순차 출시 예정

프라임경제 신작 잔치에 조용하던 넷마블251270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신작 행보를 예고했다. 신규 게임 3종을 앞세워 흑자 전환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1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 신사옥 지타워에서 2023 넷마블 1st 신작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내부에서 개발 중인 3종의 게임을 선보였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오늘 소개하는 신작 3종은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각각의 IP지식재산권를 잘 살린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공통점"이라며 "낮은 진입 장벽,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 뛰어난 전략성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요소가 많아 국내외에서 가치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글로벌 60억뷰 네이버웹툰 원작

먼저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지난 2010년 7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전세계 60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신의 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과,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에서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웹툰이다. 이를 계승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는 원작을 한 편의 애니메이션 보듯 감상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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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 따르면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수집형 RPG의 특성을 살려, 간편하면서도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전투는 캐릭터들의 5개 속성, 역할 및 포지션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캐릭터 성장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캐릭터를 장착하는 슬롯을 성장시키는 신수 링크 시스템을 지원한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신의 탑을 본 팬분들이라도 IP 적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SIU 작가와 협업하며 기획했다"며 "웹툰 비하인드 스토리를 추가하는 등 팬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은 이야기로 구성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적인 작품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다"라고 덧붙였다.

◆그랜드크로스 IP의 첫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그랜드크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가 오랫동안 준비한 오리지널 IP로, 웹툰, 웹소설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로도 확장할 계획이다"라며 "게임 2종을 추가로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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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한다. 공중 폭격, 투석기 등을 활용한 사거리 시스템과 거대 병종 타이탄으로 전략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전장의 꽃 타이탄은 파괴력 있는 전투로 박진감 넘치는 공격을 보여준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전략 전투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PvE, PvP 콘텐츠도 담았다. 아울러 여러 연맹길드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 왕성전은 전투 단계별로 각기 다른 전략을 요구하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방치형 RPG로 탄생

마지막으로 공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게이머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로, 넷마블 자체 IP인 세븐나이츠를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손가락으로 편하게, 최소한의 조작만으로 세븐나이츠 △성장 △수집 △전략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최근 쇼츠 영상과 같은 압축적 스낵 컬처가 게임 시장에서도 부각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장르가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라며 "세로 화면에서 한 손으로도 즐길 수 있고 지루할 수 있는 요소는 대부분 배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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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플레이는 획득한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스테이지 방식이다. 필드는 3D 공간에 2D 리소스를 입혀 공간감을 제공, 최대 10명의 영웅을 배치해 독창적인 전략을 구사한다. 아울러 모든 캐릭터는SD로 제작됐으며, 귀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나만의 덱을 구성해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결투장이 핵심 콘텐츠로 영웅 배치, 고유 스킬 등 전략 전투의 궁극적인 재미를 볼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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