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나 고기보다 식중독 더 많이 유발하는 의외의 음식 > IT/과학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IT/과학기사 | natenews rank

회나 고기보다 식중독 더 많이 유발하는 의외의 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04 11:43 조회 21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초여름에 접어들며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회나 고기류 보다 채소를 통해 감염되는 식중독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6~2020년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해 생긴 식중독 발생 원인 식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채소류가 6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도시락 등 복합조리식품, 3위는 육류였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역시 식중독 원인의 46%는 세균에 오염된 채소와 과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야기하는 식품 중에는 샐러드,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음식이 많았다.

채소 식중독의 주원인은 세척 과정에 있다. 그냥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제대로 세척하지 않거나, 샐러드 등을 날것으로 먹는데, 이때 식중독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채소를 먹기 전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냉장 보관하거나 바로 섭취해야 한다.

생채소류는 깨끗이 씻었다해도 실온에 보관한 후 먹으면 식중독 위험이 커진다. 실제 부추를 세척한 후 실온에서 12시간 보관했더니 식중독균이 평균 2.7배로 증가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대량으로 조리할때는 염소계 소독제100ppm에 5분가량 담갔다 2~3회 이상 흐르는 수돗물에 헹궈 조리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좋다.
#식중독 #생채소류식중독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DJ DOC 멤버, 충격 근황 "신용불량자 되고 19세 연하 아내와..."
태진아 子 이루, 음주운전 재판서 밝힌 비밀 "어머니가..."
"30대 시신 염한 뒤 몰래..." 장례식장 직원의 파렴치한 행동
83세 대배우, 30세 여친 임신 소식 듣자 친자검사 요구...왜?
"제 가슴이.." 여배우의 노 필터 토크에 남성 출연진들 당황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