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키즈, 문화예술인 취업을 위한 플랫폼 8월말 오픈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소예키즈, 문화예술인 취업을 위한 플랫폼 8월말 오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8-01 09:26

본문

뉴스 기사
서울 및 수도권 이외
유치원문화센터로 확대


소예키즈, 문화예술인 취업을 위한 플랫폼 8월말 오픈

아동발달 전문 에듀테크 기업인 소예키즈가 기관과 문화예술인을 이어주는 ‘강사 매칭 플랫폼’을 8월말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유치원, 문화센터, 아동센터,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예술인 강사를 매칭하고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소예키즈는 2019년 설립된 게임과 놀이를 통한 아동 심리 상담 및 신체 발달 플랫폼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 콘텐츠 전문 벤처 스타트업이다. VR, AR, 메타버스 등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토대로 어린이놀이 문화 교육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소예키즈의 강사 매칭 플랫폼은 문화 예술인을 필요로 하는 기관과 일자리가 필요한 예술 강사를 서로 연결해 준다. 이를 통해 전국 예술인의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관과 아동에게는 다양하고 고품질 예술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플랫폼을 통해 문화 예술인 강사들은 간단하고 쉽게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예술 강사들은 소예키즈의 특화된 프로그램에 대한 이론 및 실기 교육, 자격증 발급,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받아 질높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유치원, 문화센터, 아동센터,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도 플랫폼에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대와 강사를 손쉽게 매칭하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기존의 예술 프로그램 외에도 소예키즈가 연구·개발한 융합예술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백향은 소예키즈 대표는 “강사 매칭 플랫폼 서비스가 구축되면 소예키즈의 오프라인 아동 발달 교육사업이 수도권 이외 전국구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구 8,700개의 유치원과 100여개의 문화센터가 이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학기로 구성되는 1년 사이클의 신규 프로그램도 오픈할 예정이다.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세계문화 및 언어 학습 콘텐츠를 활용한 발레 움직임 교육 프로그램이다. AR북과 함께 제작하여 아동들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예키즈의 창의발레 프로그램은 유치원, 초등학생들을 타겟으로 ‘스토리발레’창의발레, 체험형 발레AR 콘텐츠, K-POP 댄스, 공연 작품반 등 예체능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있다. 서울, 경기지역의 홈플러스 문화센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를 비롯해 은평지역 유치원, 서울 서부지역 초등학교, 서울 경기 지역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오프라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소예키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과 주관하는 ‘2024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원금을 통해 “강사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오는 8월 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소예키즈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서 시드투자를 받았고, 중기부 팁스TIPS와 신용보증기금 유망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그렇게 가지 말랬는데”…올레12코스 절벽 아래서 야영한 가족

“세계 랭킹 1위인데 철저히 외면당했다”…배드민턴 안세영, 무슨일이

19살인데 술 담배하다 퇴출…체조 요정 빠진 日 여자체조 ‘처참한 성적’

한강뷰 가능한 ‘이곳’에 분당급 신도시 뜬다…4만6천가구 짓는다는데

“올림픽 보다 ‘한국 남자’에 반했다”…‘펜싱 금’ 오상욱, 글로벌 여심도 찔렀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635
어제
2,832
최대
3,216
전체
588,0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