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1분기 영업익 2830억원…전년比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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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트래픽 확대와 신규 유료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인게임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PC 매출은 전분기 대비 28%, 전년동기대비 68% 성장해, 전체 매출의 33% 비중을 차지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모바일 부문은 신규 트래픽 유입 확대로 성장세를 확보하고 있다. 1분기에 도입된 이용자들이 직접 맵을 제작할 수 있는 샌드박스 모드인 크래프트 그라운드 모드가 호응을 얻고 있으며 2분기에도 성장형 스킨과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료화 효율을 높여갈 예정이다. 올해 초부터 자체 개발 게임과 소수 지분 투자를 통한 글로벌 세컨드 퍼블리싱 확보에 집중해왔으며 현재 크래프톤 생태계 내 24개의 파이프라인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크래프톤 내부에 게임 프로젝트 별 가상 조직을 구축해 각 스튜디오의 제작을 지원하는 등 건강한 소통 체계를 마련하고 보다 면밀한 제작 관리 체계 수립에 나설 방침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2023년 1분기 최대 실적 달성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IP의 지속 성장성을 입증했다"며 "더 많은 게임이 타석에 설 수 있도록 새로운 제작관리 전략을 도입하고, 신작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글로벌 퍼블리싱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현대차그룹, 전기차 2조 통큰 투자…국내 신규공장 29년만 ▶ 尹 "안보·산업 등 한일정상회담 후속 조치 철저 당부" ▶ 尹·기시다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함께 참배할 것" ▶ 尹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韓시찰단 현장 파견 합의" 김윤희 yhjg828111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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