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잔, TGS 2024서 성황…시연 대기 120분 넘어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은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도쿄게임쇼 2024TGS 2024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TGS 2024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됐다. 넥슨은 카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은 게임의 초반부 구역을 플레이하며 전반적인 게임성을 익힐 수 있었고, 도전적인 난이도의 보스 챌린지도 체험했다.
넥슨 측에 따르면 현장 시연 대기 시간은 최대 120분에 달하며 현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부스 외벽에 설치된 거대 LED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카잔’의 전투 장면과 시연 전 상영된 튜토리얼 영상도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카잔’을 플레이하고 응원해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카잔’만의 액션성을 더욱 극한으로 완성해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부터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 ‘카잔’의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TCBT를 진행하며 담금질을 이어간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관련기사]
▶ "중소기업은 더 어렵다"…시장 침체에 건설경기 양극화
▶ [여의뷰] 임기 반환점에 지지율 절벽 …尹, 지지율 인식 위험 경고
▶ "빌라와 결합"…막판 치열했던 분당 선도지구 경쟁 [현장]
▶ 돌연 은퇴하고 한국 떠난 코미디언 "동료들이 폭력쓰고, 집단 따돌림해" 폭로
▶ 혹평 받았던 경성크리처, 시즌2로 돌아왔다 [위클리콘]
관련링크
- 이전글이통통신유통협회 "단통법 시행 후 온·오프라인 단말기 3배 차…단통법 폐... 24.09.30
- 다음글"올 겨울 겪어보지 못했던 계절이 온다", 그 이유는… 24.10.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