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쉴드, 광명경찰서와 마약사범 제로화 위한 업무협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5-09 18:16 조회 217 댓글 0본문
디지털 이미지 케어 서비스 화이트미WhiteMe 운영사 아이쉴드는 9일 광명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이버 마약 범죄에 대한 예방 및 검거, 피해자 보호활동을 위한 업무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형섭 광명경찰서 서장왼쪽과 신소현 아이쉴드 대표 / 아이쉴드 아이쉴드의 AI 기반의 키워드 데이터 자동 수집 기술을 통해 각종 SNS, 메신저 및 다크웹 등에서의 마약류 홍보나 거래 관련 게시물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련 게시물 발견 시 확산 예방 골든타임인 72시간 내 이를 삭제요청해 추가적인 피해 유포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광명경찰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입수된 마약류 관련 밀수?밀매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한 마약 사범 검거 및 2차 피해 방지 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이버 마약 범죄 예방?검거?피해자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신소현 아이쉴드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국내 민?경치안 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기 모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유정 기자 uzzoni@chosunbiz.com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