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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모바일 포털 U페이지, 콘텐츠 늘리고 UI·UX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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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18 09:01 조회 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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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들이 개편된 U페이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모델들이 개편된 U페이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서비스 이용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포털 U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U페이지는 뉴스·날씨·영화·운세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LG유플러스의 이벤트 정보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터넷 포털로,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고객 외 타사 이용 고객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U페이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뉴스 외 연예와 스포츠 탭을 신설하고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환경·경험UI·UX을 개선했다. 고객들이 U페이지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U페이지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2명 중 1명은 실시간 뉴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뉴스 중에서도 연예 뉴스와 스포츠 뉴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기존 뉴스 탭 외 연예와 스포츠 탭을 새롭게 추가하고 콘텐츠를 강화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연예 부문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연예 뉴스 전문 매체인 ‘비하인드’와 제휴를 체결, 각종 연예 뉴스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U페이지 이용 고객은 포털 메인화면 상단에 위치한 ‘연예’ 탭을 통해 최신 연예 소식을 영상으로 시청하거나 추천 영화 소개,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문적인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LG유플러스 종합 스포츠 플랫폼인 ‘스포키’를 활용했다. U페이지에서 ‘스포츠’ 탭을 선택한 고객은 스포키가 제공하는 야구·축구·골프 등 경기 결과와 관련 뉴스를 확인할 수 있고,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U페이지 이용 고객은 ‘맞춤 쇼핑’ 탭을 통해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커머스 서비스인 ‘U콕’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강화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U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UI/UX를 개선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뉴스를 보기 위해 뉴스 탭에서 ‘더보기’를 선택해 항목별 뉴스를 확인하는 등 총 3단계에 걸쳐 접근해야 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메인 화면에서 뉴스 탭만 선택하면 정치·사회·날씨·여행 등 다양한 항목의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2단계로 단순화했다. 아울러 다소 투박했던 기존 웹 구성을 변경, LG유플러스의 다른 플랫폼과 통일성을 갖출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편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페이지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웹 푸시를 이용한 운세 뉴스 등 구독 서비스 △고객 관심사 설정 △투자 관련 콘텐츠 등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성준현 AI·데이터 프로덕트 담당상무는 “이번 U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이용하고 보다 쉽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스포키나 U콕과 같은 자사 서비스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U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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