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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유연근무 시대 본격화···기업용 PC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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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22 14:41 조회 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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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영상 제작에 적합한 Z8 퓨리 G5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출시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팬데믹이 지나고 유연근무 시대가 본격화됐습니다. 집이든 회사든 어디에서든 일을 하는 환경이 됐는데 이는 기업용 PC에 기회입니다."

소병홍 HP 퍼스널 시스템 카테고리 전무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HP Z8 퓨리 G5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출시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HP quot;유연근무 시대 본격화···기업용 PC에 기회quot;
HP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워크스테이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HP코리아 ]

HP는 최근 7분기 연속 한국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50% 이상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워크스테이션은 공학, 통계, 그래픽 등 전문 작업에 초점을 맞춘 고성능 PC를 말한다.

HP는 이같은 입지를 확보하고 있지만 PC 전체 시장은 팬데믹 이후 쪼그라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1분기 PC 출하량은 총 5천69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HP는 기업용 PC도 올해가 저점으로 유연근무가 확대되며 반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소병홍 전무는 "2020년 팬데믹 이전엔 모두 업무의 중심이 사무실, 팬데믹 때는 집이었다"며 "최근엔 다시 업무가 사무실 체제로 전환되고 있지만 이에 저항하는 직원들도 많은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상황 때문에 업무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유연근무가 본격화 되고 있다"며 "유연근무에선 성능, 안정성, 보안이 갖춰진 기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HP가 공개한 워크스테이션 HP Z8 퓨리 G5은 딥러닝 및 머신러닝 같은 복잡한 모델링 작업부터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영역까지 모든 전문가용 워크로드에서 적합한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또 신제품은 최대 56코어 기반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인 사파이어 래피즈와 최대 4개의 엔비디아 RTX A600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고사양 작업을 동시 구동해도 컴퓨팅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는 "HP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강력하고 생산적인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 워크스테이션은 차세대 PC에 걸맞은 성능, 확장성 및 보안 기능을 탑재해 전문 작업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솔루션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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